▲ 사진: 구하라 SNS

구하라 사건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구하라는 지난달 전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했지만 전 남자친구는 얼굴에 생긴 상처를 공개해 논란이 됐다.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구하라 측은 전 남자친구가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전 남자친구는 리벤지 포르노 논란에 휩싸여 비난을 받게 됐다.

이후 전 남자친구는 "나 하혈해", "산부인과야"라는 구하라의 카톡 내용을 공개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구하라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국가적인 본보기로 강력 처벌 원합니다", "내가 소중하듯 남도 소중하다", "남자는 여전히 반성없이 구하라 카톡 사생활 공개하며 3차 가해중", "남자 행동보면 처벌 받을게 한두개가 아니던데", "승자는 없는 상처뿐인 싸움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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