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병지 TV

송종국이 딸 지아와 왕래하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말 송종국은 김병지의 유튜브 채널인 '꽁병지TV'에 출연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16강 경기를 해설한 바 있다.

이날 방송 당시 송종국의 딸 지아가 감짝 출연했다. 올해 12살인 지아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지아는 송종국의 품에 안겨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아는 “안녕하세요 열두살 송지아 입니다”라며 부끄러운 듯 인사를 건넸다.

현재 지아와 지욱 남매는 송종국의 전처였던 연기자 박잎선의 손에서 자라고 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쉬다가 다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송종국은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유튜브 채널 '꽁병지 TV'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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