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충남대 정심화홀 앞 광장서

▲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17일 충남대 정심화홀 앞 광장서 취업박람회 개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해 10월 17일오후 1시부터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앞 광장에서 전국 취업지원대상자 및 대학생을 위한 2018년도 취업박람회(Dreams Come ture, Job Festival)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철도공사 등 관내 21개 우수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채용상담 및 기업홍보를 할 예정이며, 또한 무료 이벤트부스로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컨설팅, 컬러이미지메이킹, 지문인적성검사 등을 운영해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장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대덕홀에서는 오후 1시30분터 2시간동안 "한국철도공사 채용설명" 및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스킬"이란 주제로 각 1시간씩 특강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전국 취업지원대상자의 취업능력 향상과 기업체 정보제공을 위해 금년도 처음으로 NCS 시험특강(8월), 면접특강(9월), 취업박람회(10월) 등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보훈가족 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지역 기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채용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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