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동덕여대 알몸남이 15일 검거됐지만 학생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동덕여대 알몸남은 최근 동덕여대에서 자위를 하고 그 장면을 직접 촬영, SNS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동덕여대 알몸남 사태에 해당학교 학생들은 별다른 제재없이 학교에 출입, 알몸 자위를 하며 돌아다녔다는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 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 남성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는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인 상태로 학생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강의실의 모양, 배치, 천장에 붙은 스티커, 쓰레기통의 모양 등으로 보아 해당 학교는 동덕여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덕여대 알몸남은 강의실, 화장실 안, 정수기 옆 등 학교 내부 곳곳에서 음란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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