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의 안정적인 라디오 진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1일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코너를 맡게 됐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SNS를 통해 “이제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철파엠에서 함께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침에도 잘할 수 있겠죠”라고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6일 오전 라디오 진행이 끝난 뒤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오자, “감사합니다. 화요일의 여신. 화요일엔 시은”이란 글과 함께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보름만에 완벽 적응이 끝난 것.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코너는 ‘직장인 탐구생활’로 1인칭 참견시점으로 접근한다. 직장인들의 황당, 처절, 짠내 나는 상황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주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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