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과 유엔사 3자협의체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를 위해 가동된 것과 관련, "어제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철도·도로연결 착공식을 11월말(이나) 12월초에 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JSA 비무장화를 위해 남북과 3자 협의체가 처음 가동됐고 협의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엔사가 처음 참여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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