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부터 은총 섬김회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원 이어와

▲ (사진제공 = 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본부장 전희광)는 16-17일 대전역세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본부장 전희광)는 16-17일 대전역세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건설본부 임·직원들은 무료급식 지원활동을 시행 중인 사회복지단체인 ‘은총 섬김회’(대전시 동구 소재)를 찾아 식재료 준비를 돕고, 배식활동에 참여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전희광 본부장은 “소회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12년부터 은총 섬김회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이래로 매년 무료급식 지원활동을 펼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