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지원 SNS

양지원이 루머에 시달리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양지원은 지난 8월 자신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큰 응원을 받았다. 양지원의 남자친구는 영상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비연예인으로, 양지원은 "아무래도 직업이 연예인이라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남자친구가 이런 부분을 배려해줘 만나게 됐다"며 "일에 지장도 안 받고 도움을 주며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갑자기 조정석과 양지원의 루머가 퍼졌다. 특히 조정석은 거미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기에 양측을 바라보는 팬들의 우려는 클 수 밖에 없다.

팬들은 "찌라시가 거짓인게 맞지 않을까", "두분다 애인이 있는데...", "진짜 둘은 건들지 말자", "누가 이런 찌라시를 퍼뜨렸나 진짜 못됐다", "해명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걱정돼"라며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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