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YTN 혁신코리아 12번째 연사로 방영된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

(서울=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지난 15일, ‘YTN 혁신코리아’에서는 한국의 혁신적인 경제 발전을 위한 주제로 ‘공유경제 이야기’를 방영하였다. YTN 혁신코리아는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 5월부터 진행되어 금번 열두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방송에 연사로 출연한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은 “현재 공유경제 산업은 물품 및 공간만이 아닌 재능, 지식, 경험, 시간 등 무형의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공유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에서의 규제 완화와 제도 수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유경제 생태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며, 그 신뢰관계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력이 기반이 되어야 양질의 발전이 가능하다.”라며 공유경제 2.0 시대를 예측하였다.

YTN 혁신코리아는 경제부총리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 농업중앙회 김병원 회장,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 KB증권 윤경원 사장,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KAIST 교수 등 혁신 아이콘들과 함께 하였으며, 특정 시간 외에도 주요시간대 스팟 영상을 통해 2주간 브라운관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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