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국내외의 혁신적인 사례를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GIP(Gyeonggi Imagination Platform)를 19일 선보인다.

이번에 1차 공개되는 콘텐츠는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비즈니스·테크놀로지·지역 및 커뮤니티·연구 및 시민단체 6개 분야이며, 혁신적인 사례가 영상콘텐츠로 구성됐다.

재단은 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오는 20일 국내·외 청년 4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GIP 밋업(Meet-up)’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무료 아침식사, 예술가 협동조합, 농산물 펀드 등이 소개된다.

이어 27일에는 ‘생각의 전환, 혁신을 일으키는 협업’이란 주제로 워크숍이 개최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