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바티칸=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 교황청의 교황 집무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한 가운데, 교황이 선물한 올리브 나뭇가지와 책이 책상 위에 놓여있다.

교황은 올리브 나뭇가지에 대해 "로마 예술가가 평화의 염원을 담았다"고, 책에 대해선 "성덕과 복음, 기쁨, 생태보호에 대한 책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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