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과거 꽃보다 할배에 등장해 돌풍을 일으킨 가우디의 도시이자 스페인 축구의 성지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피카소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가우디의 작품을 따라 도시를 여행하는 코스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이며, 특히 중해와 대서양을 끼고 이슬람과 아랍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아 유럽의 이국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이다.

준비하면서도 설레는 유럽여행. 일정에 맞게 여행코스를 계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낯선 여행지에서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숙박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바르셀로나 한인민박 '바르샤 하우스'는 공항버스 종점인 카탈루냐 광장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공항 이동성이 편리하며, 카탈루냐 광장 근처라 모든 관광지 접근성이 좋고 교통수단이 다양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르샤 하우스 1호점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으며, 아침에 제공되는 한식이 밥 국 반찬 6가지로 제공이 되며 투어로 일찍 나가시는 고객을 위해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또, 소수로 운영되는 고급 민박을 추구하기 때문에 침대도 모두 단층 침대로만 구성됐다.

이외에도 도미토리는 최대 3인 숙소 최대 인원이 10-12명이라 샤워실 사용이 수월하며, 모든 객실 방 문에는 안전하게 잠금장치가 있고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가 별도로 마련됐다.

이에 바르셀로나 숙소 바르샤 하우스 대표는 "많은 여행객들의 안락함을 도모하기 위해 숙소 내부가 모두 최신식으로 리모델링이 되어있으며, 넓고 생활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설계가 되어있다"며 "공용공간인 거실과 화장실을 매일 청결하게 청소를 하며 객실도 손님이 청소를 원하실 경우 침구 정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불 시트 배게커버 모두 세탁 후 제공이 되며 민박집의 고질적인 불편 사항이었던 수건은 1박당 1인 2장씩 매일 교체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방마다 대형 거울을 설치하여 여성 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여행객들의 편리함과 아늑함을 위해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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