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태풍 ‘위투’가 지난 22일 발생, 북상하고 있다. 23일 오전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지만 곧 해가 쨍 뜨는 오락가락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는 태풍 ‘위투’ 영향 때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위투’는 지난 22일 발생, 23일 오전 9시 괌 동남동쪽 약 740km 부근 해상을 지났기 때문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먼 거리.

태풍 ‘위투’는 오는 28일에도 괌 서북서쪽 약 128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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