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태풍 위투가 북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 상륙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호 태풍 '위투'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옥토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위투는 현재 괌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기상청은 차가운 해수 때문에 한반도까지 올라올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현재 태풍의 강도는 '매우강'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태풍이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꽃축제 할 때마다 태풍 오네", "10월 말인데 태풍이 오네", "추워지는 계절에 태풍이라니..", "날씨가 추워서 다 오지 못하고 소멸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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