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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경기본부 건물 지어달라" 이재명 지사에게 요구

기사승인 2018.11.08  15: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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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담 요청하면서 노정협의 안건으로 제시...道, 신축 비용 400억 추정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도지역본부(민노총 경기본부)가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새로운 본부 건물을 제공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 경기도청 전경.

도 관계자는 "최근 민노총 경기본부 측이 이 지사에게 면담을 요청하면서 몇 가지 노정협의 안건을 제시했다"면서 "그중에는 새로운 본부 건물 제공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도에 따르면 민노총 경기본부 측은 현재 쓰고 있는 사무실이 협소하다는 등의 이유로 노동자복지관을 겸할 본부 건물 제공을 요구했다. 민노총 경기본부는 현재 경기도로부터 임대료를 지원받아 빌린 수원시 매산로에 있는 빌딩 1개 층을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다른 도 관계자는 "민노총의 요구는 노동자쉼터, 대강당, 체육시설, 소규모회의실, 사무공간 등을 갖춘 건물을 새로 짓거나 빌려서 운영권을 달라는 것"이라며 "노동자복지관 형태의 독립 건물을 원하는 것 같다"고 했다.

도는 민노총 경기본부 측이 요구한 규모의 건물을 새로 지으려면 4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는 도유지 또는 시·군유지에 건물을 짓거나 기존 건물을 빌려서 제공하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민노총 경기본부에 대한 지원은 전액 도 예산으로 해야 한다"면서 "이 지사와의 면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만구 기자 prime0106@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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