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조업일수 증가(5일)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완성차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생산(36.0%), 수출(32.2%), 내수(23.6%)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동차부품 수출(36.9%)도 증가했다"며 "하루 평균, 완성차 생산 등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6%(생산), 0.7%(수출) 상승했으며 자동차 부품수출도 4.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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