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박채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탤런트 박채경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길가에 주차된 K7 차량 후면 좌측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박채경은 사고 당시 자신의 벤츠 차량에 여성 동승자까지 태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자에 따르면 당시 박채경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채경 음주운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심하다 한심해 정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 내면 살인으로 법좀 바꿔주세요", "구속부터 시켜라", "못말리는 결혼 재밌게 봤는데 실망스럽다", "대리운전 부를 돈도 없을 정도로 정말 힘들게 사나?", "음주운전 처벌 정말 강해져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7년생인 박채경은 2006년 유명 항공사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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