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부소방서

(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16일 오전 신당역(6호선)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시민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생활도시 중구를 구현하고자 실시됐다.

주요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운동 ▲소방차 길 터주기 ▲비상구 안전관리 준수 안내 등으로 겨울철 대비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자 했다.

부창용 소방행정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 대시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생활안전문화 정착 및 자율안전점검 등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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