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금복주(대표이사 황형인)는 13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근로자의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및 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금복주 본사(대구시 달서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금복주 황형인 대표이사와 손영산 대구서부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문화 개선 홍보지원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복주는 자사 브랜드인 ‘맛있는 참’ 보조상표에 ‘노동시간 단축으로 일·생활균형!’과 ‘휴식있는 삶과 일자리창출도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를 표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금복주 황형인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의 일·생활균형 직장문화가 확산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생활균형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