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나눔활동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16일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SHE 체험교육관에서 잠재적 산업인력에 대한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하여 재능나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청주 남중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공단 업무소개, 안전교육 및 위급상황시 대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일상생활 및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유호진 충북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모든 국민에게 확립되어야 한다”며 “특히, 잠재적 산업인력에 대하여 안전보건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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