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5. ~11.16.(2회) / 동구청 대회의실(4층)에서 직원 600여명 대상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년 1회 이상 받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전문강사인 장문정 강사를 초빙해 장애의 정의,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등 직장 내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불편함이 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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