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경남을 넘어 국내 최고의 격투단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18일 일요일, 경남 김해시 김해 가야고등학교 특설링에서 "THE BIRTH OF A HERO& HERO SEASON 3(이하 히어로 3)"가 개최됐다.

본 대회에 앞서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에서 모인 차세대 남-녀 히어로 전사들이 참가해 총 70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최종윤 히어로 대표와 김양식 부대표, 김태한 타스 대표, 서윤경 타스 부대표 등 부산과 영-경남권 입식 격투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김해무에타이협회와 히어로가 주최, 제이와이멀티짐, TAS(타스), 영남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며, (주)청산, 정맥, 태봉산업, 홍기건설, 갑오메탈 등이 후원했다.

본 국제뉴스와 인터뷰에 김태한 타스 대표는 "최종윤 히어로 대표님과 함께 부산과 경남 입식 격투기 화합과 발전을 위해 뭉치기로 약속했고, 이제 타스와 히어로는 한가족이 되었다"고 말했디.

이어 "히어로의 성공적인 대회를 축하드리며, 히어로가 경남 김해를 넘어 국내 대표적인 입식 격투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 참가 선수 모두 좋은 성적과 멋진 경기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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