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복지시설 어린이와 지도교사 30명 초청 명소체험 나눔행사 가져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서울사무소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와 공동으로 14일에서 16일까지 2박3일간 ‘JDC 제주꿈나무 서울초청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초청 행사에는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와 지도교사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회의사당 방문 및 위성곤 국회의원과 만남을 가진 후 잠실 롯데월드와 서울스카이 전망대, KBS 방송국 등을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JDC 서울사무소는 지난해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배재범 JDC 서울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민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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