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22:00 ~ 다음날 04:00, 동구 신암1동 외 7개동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송수관 정비공사를 완료하여 동구 신암1동 외 5개동, 북구 대현2동, 수성구 만촌1동 일부 지역의 수계 환원 작업을 실시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 사이 동구 신암1동 외 5개동, 북구 대현2동, 수성구 만촌1동 38,500가구에 흐린 물이 나올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시행하는 만촌네거리 북편 송수관 정비공사 완료에 따른 수계 환원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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