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순창, 장수군 정보를 교류하고 우의 다져

▲ 사진출처=임실군청 제공

(임실=국제뉴스) 이재현 기자 = 제11회 임실․순창․장수 ‘보건의료원 화합한마당 행사’가 17일 임실군청소년수련원에서 3개군 보건의료원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황숙주순창군수, 장영수 장수군수와 이용호국회의원, 전라북도 보건의료 관련부서 관계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건의료원 화합한마당’은 2008년 장수군에서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로 3개 지역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보건의료 서비스 정보교환의 장이 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에서 묵묵히 일해 온 보건의료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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