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주민들과 김장김치 150포기 담가 이웃에 전달

▲ (사진제공 = 철도공단)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자매 결연한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 약 150 포기를 담아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19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마을을 찾아 ‘2018 행복 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원본부 직원 및 수암리 마을 주민 약 6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약 150 포기를 원주시 태장 2동 및 봉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조순형 본부장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본부는 지난 2016년 수암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과일 수확 철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