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수시설물 대청소 실시.(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맑은물관리사업소는 정수시설물인 옥계배수지를 비롯한 5개소에 대하여 내부 이물질 제거, 미생물번식 방지를 위해 11월16일부터~ 12월13일까지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정수장내 여과지, 정수지, 옥계·하우·장남 배수지, 청산공업용정수장 내 정수지 등 전체 면적9,060㎡에 대해 고압 세척기를 사용 물탱크 벽면 및 바닥오염물질 제거, 세척 등, 주변 환경으로부터 발생 할 수 있는 오염요인을 사전에 소독하는 것으로 수도법 의거 매년 2회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순찰강화 감시로 원수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각종의 정수시설물 1일 점검을 물론 주변청소, 잠금장치, 각종 밸브 작동 확인 실시로 최상의 정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 소장은 “정수 시설물별 대청소는 군민과의 약속인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청소이며, 또한 통합정수장 운영한지도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각종의 시설물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만큼 정수시설물 개선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최상의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거듭 강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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