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골프장 동영상 유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골프장 동영상'의 유포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나섰다.

동영상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하자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최초 유포자를 찾는 데 주력할 것"이라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해당 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된 증권사 임원은 "영상 속 남자가 아니다"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해당 영상 속 여성으로 지목된 여성의 아버지 또한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주 전에 유포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해당 동영상은 카메라를 고정한 듯 화면이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허가 없이 촬영된 불법 촬영물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영상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이라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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