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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FA컵 결승 1차전에서 울산에 2대1 승리

기사승인 2018.12.06  0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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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FA컵 결승전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대구는 5일(수)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경기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세징야, 에드가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에드가가 투톱으로 나서 울산의 골문을 조준했고, 세징야가 2선에서 지원사격 했다.

황순민, 장성원은 좌·우측, 류재문, 정승원은 중앙에서 미드필더진을 구성했고, 김우석, 홍정운, 박병현이 쓰리백으로 나섰다. 조현우 골키퍼는 골문을 지켰다. 

주니오를 앞세운 울산은 거세게 대구를 밀어 붙였고, 대구는 울산의 공격을 막아내고 역습을 통해 기회를 노렸다. 전반 종반에 접어들면서 다시 그라운드가 달아올랐다. 전반 27분 대구의 역습 상황에서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울산의 수비벽에 막혔다. 곧이어 전반 28분 볼을 건네받은 세징야의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전반 36분 주니오의 힐패스를 받은 김승규가 쇄도하며 슈팅했지만, 대수의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대구는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면서 울산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소득 없이 0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전 치열한 경기를 펼쳤던 두 팀은 후반에도 거세게 부딪혔다. 울산이 황일수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나가자 곧바로 대구가 쫒아가는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6분 울산의 골문을 향해 달려 들어가던 세징야가 침착하게 수비수 사이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 그대로 울산의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는 1대1이 됐다.

대구는 후반 30분 정승원, 장성원을 빼고, 츠바사, 김진혁을 투입시켰다. 교체된 선수들이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울산은 후반 39분 믹스와 슈팅을 시도했지만, 대구   수비진에 맞고 굴절됐다.

후반 43분 대구가 결국 역전골을 뽑아냈다. 역습 상황에서 측면의 김우석이 골문 중앙을 향해 날카롭게 올려준 볼을 에드가가 가볍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 포효했다. 스코어는 2대1이 됐다.

한 점 뒤쳐진 울산이 골을 터트리기 위해 부지런히 대구 진영으로 침투했지만, 큰 소득이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울산의 공격을 잘 막아낸 대구는 결국 경기를  2대1로 마무리 지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FA컵 결승에서 원정 1차전을 승리한 대구는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제껏 울산원정에서 승리가 없던 대구는 FA컵 결승전 무대에서 승리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대구FC의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는 오는 12월 8일(토) 오후 1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구FC 결승 2차전 티켓은 경기 당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1, 2, 3번)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나래 기자 uioejen12@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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