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방송 캡쳐

헨리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아버지와 나이아가라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님 국적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부자 일상이 방송됐다.

풍경과 함께 추억을 담고 돌아선 부자는 그림같은 캐나다의 시골길 드라이브를 즐기며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했다.

부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보기 위해 보트를 예약했고 우비를 갖춰 입고 보트에 올랐다.

이어 두 사람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한 눈에 보이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헨리는 미처 챙기지 못한 아버지의 생일을 뒤늦게나마 케이크로 축하했다.

한편, 헨리 부모님의 국적은 아버지는 홍콩인, 어머니는 대만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버지는 이민 1세대로 캐나다로 유학을 가서 살았기에 헨리의 국적은 캐나다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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