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1982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손예진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MT 기획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14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과 하나도 다를 게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과 함께 그는 연하의 배우들과 연기를 해야만했다. '개인의 취향' '오싹한 연애' 등 상대 배우들 모두 연하였다.

이에 대해 그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막내일 때가 편하다"면서 "후배들과 작업하면 조심스럽다.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도 들고 한편으론 섣불리 뭔가 말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실제 연애에서는 연하남을 따지지는 않는다고.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 당시 "너무 어리면 말이 안 통할 것 같다. 두세 살 까지는 괜찮다. 위로는 열 살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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