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학교 활동 모습.(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가 2018 충북 방과후학교 Best School에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도안초등학교는 '365 달콤 I-SCRIM 방과후학교'를 운영을 통해 스포츠(Sport), 창의지성(Creativity), 인문소양(Reading), 전통문화(Inherit), 음악감성(Music) 다섯 분야의 조화로운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방과후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전국민속경연대회 대상, 충북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 등 우수한 성과를 올렸으며, 도안면 인성실버센터 봉사활동, 증평군 어버이날 행사 초청공연 등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도안초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등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였으며,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학생수가 증가하는 등 농촌 소규모학교에 맞는 맞춤형 방과후학교의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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