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서원 인스타그램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은방울꽃 부케를 든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을 뜻하는 은방울꽃 부케를 들고 결혼식을 올렸다. 은방울꽃 부케는 유명 여자연예인들이 결혼식 때 들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100% 수입에 의존에 의존해 꽤 비싼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제철 가격보다 높은 가격의 부케를 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는 플로리스트 최민지가 출연해 "고소영이 들었던 은방울 부케는 1000만원-1500만원"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국 왕실과 세계적인 배우 그레이스 켈리, 오드리 햅번도 이 꽃을 결혼식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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