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측과 한혜진 소속사측은 11일 "결별이 아니다"라며 "아티스트에게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 들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 이후 3일동안 결별설에 휘말렸다.

당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리액션이 줄자 누리꾼들은 결별설을 제기했지만 양측은 결별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아 논란은 더욱 커졌다.

한편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열애 보도가 난 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내 여자친구에게 인사를 하라"라고 박력있게 소개했다. 헨리가 "바로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는 "바로 결혼한다기 보다 결혼하기 좋은 여자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