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캡처

박신영이 11일 KBS2 ‘1대 100’ 멘사 특집편에 출연해 엄청난 수준의 아이큐를 공개했다.

이날 박신영은 멘사 출신 100명을 상대로 상금 5천만 원을 가져가기 위한 한판 승부를 벌였다.

앞서 그는 tvN ‘문제적 남자’에서 엄청난 스펙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중학교 때 조기 유학을 갔는데 미국 명문 사립고에 가게 됐다. 거기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까 뉴욕대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지 않으셨다. 그래서 부모님 권유로 경제학과에 진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은 티시스쿨이었다. 제임스 프랭코, 레이디 가가, 안젤리나 졸리, 다코타 패닝 등이 다닌 학교”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케 했다.

그는 “올해 프리랜서로 나오고 나서 멘사 시험에 응시를 했는데 다행히 눈에 들어오는 문제들이었다”며 “모든 문제를 맞혀서 상위 1%가 나왔다”며 측정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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