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열에너지학회장에 선출된 제주대 박윤철 교수.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대학교 박윤철 교수가 최근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열린 (사)한국지열에너지학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사)한국지열에너지학회는 780여명의 회원과 40여개의 단체회원으로 구성됐다.

학회는 지열에너지와 관련된 학술연구, 표준 시방 지침 마련, 표준 성능 기준 제시, 전문가들과의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열에너지가 보다 안전한 대체에너지로 활용되도록 연구인력 저변확대, 정책개발과 기술지원을 뒷받침하는 학술단체다.

관계자는 "이런 경제적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지열열펌프시스템을 건물에 국가적 보급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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