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해 온 것이 좋은 평가받아...올해만 6관왕 영예

▲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충주)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충주)은 1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여하는 '중소기업 우수지원(우수지원기관) 의원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여건과 제도 개선에 앞장선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지원기관상'을 선정한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종배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세중소기업의 상표 등록애로 해소 및 행정편의를 제공하는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중소·중견기업의 상생결제 세액공제 확대에 기여했으며, 충주 무학시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종배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뛰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배 의원은 앞서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의정대상 4년 종합 시상식 공헌상', '2018 코리아리더 대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M이코노미뉴스 우수 국회의원상', '2018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받아, 이번 수상으로 올해만 6관왕에 올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