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다스 직원들이 15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혜강 행복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였다.

▲ (사진제공=다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 다스 지원사업부 직원들

지원사업부 인사·노사협력·정보시스템·총무·안전환경팀 등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혜강 행복한집에 1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한 뒤 시설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하며 장애우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혜강 행복한집은 지난 2016년 4월29일 발족한 다스 봉사단이 그해 5월 첫 봉사활동을 벌인 곳으로, 다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다스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 장비 기부와 연탄 배달 봉사, 홀몸 노인들을 위한 김장 지원 등 지역사회와 꾸준히 정을 나눠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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