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은이 SNS

‘셀럽파이브’ 셔터가 15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 가사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전파를 탄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결성한 그룹 ‘셀럽파이브’ 셔터의 가사를 출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그룹은 복고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격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일본 댄스팀 ‘TDC’에서 영감을 얻어 결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셀럽이 되고 싶어’에 이어 새로운 곡으로 컴백한 그들은 지난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투우사 복장에 맨발 투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워낙 격정적인 안무가 많은 탓에 립싱크 무대를 꾸몄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안영미는 “살려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아무도 따라 하지 못하는게 목표”라며 “2분 30초 동안 전력 질주하는 느낌”이라고 강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엘렌쇼 진출과 셀럽파이브 전용과 개설이 목표”라며 “선후배 동료들에게 자극이 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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