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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특수분장 버리고 ‘자진 감금’까지?

기사승인 2019.01.11  2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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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스틸컷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를 빼고 영화를 논할 수 있을까.

11일 채널CGV에서 방영된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알츠하이머를 겪는 연쇄살인마의 일생을 담아냈다.

특히 영화를 이끌어가는 설경구의 명품 연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그는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에선 특수분장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았다”며 “정신을 잃기 전에 하는 안면경련이나 자연스런 표정 변화가 중요한데, 특수분장을 하면 표정을 살릴 수가 없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그냥 늙어볼게요’라고 했다”며 “온몸의 기름기를 쫙 빼고, 첫 촬영 5일 전에 현장 내려가 홀로 자진감금돼 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로 인해 “제가 지방 숙소 생활에 이골이 난 사람인데도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머리가 엄청 빠졌다”며 “떨어진 머리카락 주우려고 늘 손에 테이프를 들고 다녔다”며 ‘살인자의 기억법’ 캐릭터의 감정을 잡기 위해 혹독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정한샘 기자 jungh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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