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기무라 코우키 SNS

기무라 타쿠야가 모델인 둘째딸 코우키의 키 크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1일 일본 후지TV 설날 특집 '아카시야 산마와 기무라 타쿠야! 올해의 무대는 바다와 배'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아카시야 산마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 모델로 데뷔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기무라 타쿠야는 “배구선수나 농구선수가 키가 큰 이유가 뒤꿈치의 뼈가 땅을 짚을 때 충격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그 선수들이 호르몬이 나오고, 점점 키가 크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딸의 키가 큰 비결에 대해 "딸이 그 말을 듣고 키를 늘리고 싶은 마음에 밤이 되면 뒤꿈치를 내리찧는 동작을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