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미인애 SNS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18일 뉴스1은 장미인애가 훈훈한 외모의 일반인 사업가와 연인으로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앞서 여러차례 불미스러운 일에 언급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여기에 뜻하지 않은 열애설까지 불거지면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인기 농구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뉴스1과 인터뷰에서 순수하게 응원을 할 뿐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

그는 “이후에도 악플들이 달렸다. 많은 분들이 제가 복귀를 위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오해하시더라. 소속사도 없는 데다 개인적으로 억울하고 답답했다”며 “600건 이상의 기사가 쏟아지는데 많이 당황스러웠다. 얼만큼 더 내려놓고 상처를 받아야 할까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장미인애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걱정이 돼서 연락이 오더라”며 “부모님이 계속 신경을 쓰고 계셔서 마음이 안 좋다. 아버지와 방금 통화를 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 역시도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자란 귀한 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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