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운부군옥 목판 추가 등재 및 맛질 박씨가 일기 세계유산 등재 위해 ‘노력’
(예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중회의실에서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과 기록문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천군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번 MOU 체결로 보물 제878호로 지정된 대동운부군옥 목판을 2015년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유교책판'으로 추가등재하고, 보물 제1008호 예천 맛질 박씨가 일기를 신규 등재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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