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다』

2019년 상운면 군정설명회 모습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군수 엄태항) 상운면 군정설명회를 지난 16일(수) 개최하여 군정을 알리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상운면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이장, 각 분야 작목반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이 논의 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2019년 군정 추진계획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였으며 지난 한해 군정 추진성과에 대한 감사와 인사로 화답하며 원활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건의 사항으로 신라도로선형개량공사 추진, 토일리 마을도로포장 공사, 문촌가시골저수지 공사, 보조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건의했다.

엄태항 군수는 “상운면의 활성화를 위해 테마형 전원마을조성과 폐교된 상운중학교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을 제시했으며 현장을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앞으로 군정에 보다 혁신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발전된 봉화군을 만드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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