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나눔 콘서트를 통한 성금모금

선비문화관광연구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선비문화관광연구소(대표 배준우)는 18일 나눔으로 행복한 영주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이웃돕기 성금 145만원을 영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선비문화관광연구소가 지난해 12월 26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18년 제1회 더 행복한 나눔콘서트’를 개최해 참석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45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

지원대상자는 저소득층의 생활실태를 잘 파악하고 있는 문수면 담당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실질적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 3명과 문수면 지역아동센터에 지정기탁 할 예정이다.

배준우 대표는 "앞으로도 영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따뜻하고 살맛나는 영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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