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하마 은총명 대표(왼쪽) 시냅스엠 김덕조 대표(오른쪽) / 사진제공 =(주)엔터하마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엔터하마(대표 은총명)는 시냅스엠(구 엠군미디어. 대표 김덕조)과 StarHAMA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StarHAMA 프로젝트를 통한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상호 마케팅 지원 및 판매 촉진, 자체 생산 콘텐츠 연계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시냅스엠은 동영상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위캔디오와 오픈형 동영상 서비스인 엠군을 운영하고 있다. 위캔디오는 동영상 서비스 전반의 솔루션을 SaaS형태로 제공하는 비디오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또한 엠군은 1세대 UGC 서비스로, 2005년부터 250만명의 회원이 600만 개 이상의 동영상을 게시하고, 매월 1천만 명의 시청자가 엠군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에 엔터하마는 동영상 콘텐츠를 핵심 인프라로 하여 운영되는 StarHAMA 프로젝트에 시냅스엠의 오픈형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하게 될 예정으로 관련 업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엔터하마는 전 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 할 수 있는 스타육성 생태계 구축프로젝트 StarHAMA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StarHAMA 프로젝트를 통해 ㈜엔터하마는 체계적이고 실력 있는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K-Pop 유학생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K-Pop 스타육성시스템과 국내외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위한 기획과 마케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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