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여학생들이 뽑은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연예인은 누구일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가 연기, 모델, 방송영화, 방송MC, 무용, 실용음악 등을 전공하는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연예인'에 배우 박보검이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선정된 박보검은 최근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맑은 영혼을 가진 '김진혁'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극중 박보검은 다정다감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수 많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약 중이며, 수려한 외모로 '얼굴천재'라는 칭호를 보유한 대세 연예인이기도 하다.

3위에 오른 여진구는 tvN '왕이 된 남자'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 상반되는 두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엄청난 연기력과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4위와 5위에는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정국,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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