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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구팀 "초가공식품 10% 늘리면 사망위험 15%↑"

기사승인 2019.02.13  0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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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니스의 한 슈퍼마켓.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초가공 식품의 소비와 사망 위험 관련성을 처음으로 나타낸 프랑스의 연구팀에 의한 논문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의사회(AMA) 의학지 "JAMA 인터널 메디신"에 게재됐다.

한편으로 논문은 초가공 식품이 사망 위험을 높이는지를 확인하려면 새로운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초가공식품은 고온으로 처리된 조리 식품 등으로 유화제 등의 첨가물이나 염분, 당분을 많이 포함한다.

"NutriNet-Sante"라는 제목의 이 연구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45세 이상의 4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피험자들은 6개월마다 온라인상에서 24시간 이내에 식사한 것에 관해 3종류의 질문들을 받았다.

결과는, 조사 기간동안 초가공 식품의 섭취량 증가와 사망 위험 증가 사이에 관련성은 인정받았다. 조사 개시로부터 7년 후까지 피험자의 약 600명이 사망했지만 초가공 식품의 섭취율이 10%증가하면 사망율도 15%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논문 공동 저자인 마칠드 투비에는 "이 결과를 과장되게 떠들어대서는 안 되며 포장 가공식품을 먹으면 사망률이 15% 높아진다고 말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연구결과는 초가공식품과 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 우리의 인식이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비에는 숫자보다 통계학적으로 현저한 관련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된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결과는 건강과 영양에 관한 대규모 연구 "NutriNet-Sante"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현승 기자 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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