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눈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강원도 인제 호수 빙판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하 10도의 날씨에 얼음썰매를 타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님을 찾아 헤맸다.

육성재는 "사부님이 여기로 오세요"라고 외치며 그가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마침내 만난 사부는 빙속여제 이상화였다.

특히 양세형은 "너무 아름다워지셨다"고 인사했고, 이상화는 "저 눈 살짝 집었다"며 밝혔다. 이어 "이건 말해야 돼"라며 아무렇지 않게 "앞을 보는 운동을 계속 하다보니 눈이 처져서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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