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인 김유미와 남편 정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정우와 김유미 부부는 함께 작품에 출연하다 사랑을 키워 결혼까지 성공했다.

호들갑스럽게 않고 잔잔하게 사랑을 지킨 두 사람은 종종 인터뷰 때마다 서로를 향한 의지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아이를 출산한 정우는 김유미와 결혼하고 바뀐 인생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가치관보다 인간 정우로서 가치관이 제 위주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 위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로서 겪게 될 변화도 기대된다”며 “결혼하니 행복하다. 친구,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결혼이 주는 행복감이 굉장하다”며 김유미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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